셀프 크리스 마스 선물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슈퍼 티타늄

CITIZEN

CA0210 51A

간만에 의식주외의 지름

사람이 어케 밥만 먹고 사나요?

택배 도착하면 구걸 다닐 준비해라

인제 자동차세도 내야데

스테인레스보더 더욱더 강려크한

티타늄

게다가 거기에

시티즌 최고 기술로 표면처리한

 슈퍼 티타늄

타이타아뉴움

예~아~~

나 알어 그거~ 그거 간담 만들때 섞는거

스테인레스 경도가180~220인데

슈퍼티타늄은 1000대에서 노는 클레스

앵간해선 흠집도 안난다 이거여 

과연 어떻게 가공 제조하여 이렇가 강려크한 표면처리가 가능한 것인가?

 

기존 도금 처리에서 조금 변형된 전자빔을 통한 티타늄 플라즈마 상태로 변황하여 증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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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론상으로는 5배 흠집에 강하고

티타늄 특성상 금속 알러지도 덜생기고

산화안정성이 좋아서 부식과 변색도 들됨

게다가

            Eco-Drive

                                        에코드라이브!!

나무 위키 펌

"에코 드라이브"는 빛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여 움직이는 시계의 구조를 말한다.

 빛이 시계 다이얼에 비치면[1] 빛이 다이얼을 투과해 아래에 있는 태양전지판에 닿아

 전류를 만들어 무브먼트 구동에 사용하고, 남는 전기는 축전지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에코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된 시계는 정기적인 전지 교환이 필요 없다.

그리고 사용되는 이차 전지에 유해한 금속(수은)을 포함하지 않았고

 게다가 제조 과정에서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등

환경적인 관점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얻고있어 시계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환경 연합에서

"에코 마크 상품"으로 인정했다 한다.

그렇다

전에 쓰던 기계식 시계처럼

오차 맞추고 태엽감거나 흔들필요없이

무보수 무충전으로 기본6~10년 동안 전지 교체없이 그냥 쓰면된다

일상생활에 비춰지는 빛만으로 충전된다

월오차도2~5초 정도의 중급 쿼츠 무브이고

티탄이라 생활기스도 안나고

 

ㅇㅇ

두근거림

게다가 중저가 주제에 삘이 빡오는 디자인이 눈에 들어옴

보라

 

절제되었지만

복고틱하거나 보수적이지 않고

디자이너의 젉음과 기교를 과시하지도 않으며

전체적으론 차분하고 심플한 디자인속에 들어간

세세한 작은 도형들의 디테일은

크로노링 면 부분 하나까지 절삭 가공

 플라스틱 크롬도금과 같이 천박하게 빛나지 않고

착용자가 손목을 들어 시간을 볼때

미네랄 글라스의 주변광과 만드는 또다른 모습으로

마치 주변 반사광과 비침현상까지 시계의 디자인으로서 느껴지게끔 만들어져 있다.

엄마, 나 지금 약파는 중이니까 방해하지마. 밥은 이때 내가 해먹을게 

(저거 내 손목 아님 구글서 퍼온거임 ) 

그래서

간만에 푹빠져서

주문한 제품이 도착했다

읭?

뭐지 이거?

 

나한테 왜이러는 건데?

 중국산?

 일본산이라메?

모댈명이 이게 아녀 태그도 박스도 제품도 다 틀려?

여기저기 때도 묻어 있고?

이케 보내는 것도 정성이다... 이뭐 프랑켄슈타인이여? 구성품이 죄다 딴거여

메뉴얼도 하두 펼쳐봐서 꺾였어

내가 고딩졸업때 보던 교과서도 이거보단 께끋하겠다

안봤거든요

간만에 맘에 드는 디자인이 있어 주문했는데

전시품이옴

게다가 제품도 이게 아님

뭐여 이게?

XX쇼핑몰 구매 문의 게시판에 제가 쓴 게시물

 링크 보고 오신

담당자님

보시면 언능 연락 주세요

배!달! 잘!못!왔!다!고!

내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 물어내